
10월에 제철인 대하, 사과, 무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1. 사과
빨간색으로 상큼한 맛이 가득 들어있는 사과는 10월에 제철과일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여러 나라에서도 사과는 인기가 있고 대중적인 과일이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많이 재배됩니다. 인기가 많은 과일인 만큼 영양학적인 측면으로도 훌륭한 과일입니다.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과 유기산, 비타민 C, 퀘르세틴, 칼륨 등 다양한 영양소가 가득합니다. 사과에는 위의 활동을 촉진하는 유기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위액 분비와 소화 흡수를 도와주기 때문에 아침에 섭취하면 에너지 가득한 하루를 보내도록 힘을 줍니다. 섭취 시에는 사과 껍질에 식이섬유 및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에 코팅등을 잘 제거하고, 깨끗하게 씻어 껍질과 함께 사과를 먹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사과에 있는 퀘르세틴 성분은 혈액순환에 좋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주고 파이토케미컬은 산화를 방지하고 활성산소를 억제해 주기 때문에 혈관 건강에 좋습니다. 또한 퀘르세틴은 발암 물질을 억제시키고, 암세포의 효소작용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되어 항암 효과가 있습니다. 사과가 단맛이 가득하여 당성분이 가득할 거라 생각하지만 하루에 적정량의 사과 한 개만 섭취한다면 당뇨 발생위험을 20% 낮출 수 있습니다. 사과는 면역력 가득한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에 꾸준히 먹어주면 좋은 과일입니다. 하지만 사과를 먹을 때는 갈변된 사과를 먹으면 활성산소로 인해 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에 사과 껍질을 깎아서 보관해 두었다가 갈변된 상태로 드시지 말고 바로 먹는 것이 건강한 사과를 섭취하는 방법입니다. 또한 어린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사과를 줄 때 씨 부분을 반드시 제거해서 사과의 씨가 함유하고 있는 시안화물이라는 독성의 물질을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국민과일 사과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섭취할 수 있는데 사과잼, 사과주스, 샐러드, 사과파이 등 다양한 방법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계절에 사과로 면역력을 챙기면 건강에 좋을 것 같아 소개합니다.
2. 대하
10월에 유독 맛있고 살이 차오른 대하를 만날 수 있습니다. 대하의 계절답게 가을이 되면 대하구이 가게들도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제철의 신선함을 맛보기 위해 대하를 먹습니다. 대하는 갑각류인 보리새우과에 속하는 갑각류입니다. 대하가 가지고 있는 높은 단백질 함량은 근육의 구성에 필수적인 아미노산을 다량 함유하고, 근육을 강화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불포화 지방산 DHA와 EPA등과 오메가 3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성장기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고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도록 도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성인병예방에 좋고 타우린과 키토산이 함유되어 있어 체내에 있는 좋지 않은 콜레스테롤의 배출을 도와 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항산화 성분인 아스타잔틴이라는 성분으로 인해 좋지 않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며 치매예방에도 좋고 시력 개선, 노화방지, 피부보호, 면역력 향상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새우에는 피로회복제인 타우린이 함유되어 있어 간의 회복력에 도움이 되어 간 기능 개선에 좋고 피로감을 감소시켜 줍니다. 몸의 피로를 풀어주면서 원기회복에 좋고 남자들의 스태미나 건강에도 효과적입니다. 새우는 고단백 식품이고, 동물성 식이섬유가 포함되어 있고 장 운동을 촉진하는 동시에 수분을 유지해 변비가 있을 때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내장이 있는 새우 머리에는 퓨린이라는 통풍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요산수치가 높은 사람은 새우 머리를 제거하고 섭취하고 일반인도 하루에 10마리 이상은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3. 무
무는 가을에 제철인 채소로 영양이 가득한 땅 속의 보물입니다. 무는 매운맛과 달콤한 맛을 함께 가지고 있어 요리할 때 많이 사용되는 사랑받는 식재료입니다. 기관지가 좋지 않을 때, 감기 기운이 있을 때 무에 있는 시니그린이라는 유황 성분이 기관지 점막을 강화시키고 호흡기 면역력을 높여주는데 도움이 되며 해열작용까지 있어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진정시켜 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효능으로 인해 예전부터 진해 거담의 치료약으로 사용했었습니다. 무에 있는 리그닌이라는 식물섬유는 암을 예방해 주고, 이소티오시아네이트는 헬리코박터균을 박멸하고 옥시다아제는 발암 물질을 분해해 암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무는 또한 속이 답답할 때 천연 소화제의 역할을 합니다. 전분, 단백질, 지방을 분해하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소화를 촉진시키고 위장을 편안하게 해 줍니다. 무에는 비타민 C도 풍부하고 비타민 P도 함유되어 서로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며 노화방지 및 피부 미용에 좋습니다. 미세먼지나 흡연 등으로 나쁜 물질들이 체내에 흡수되었을 경우 이소티오시아네이트 성분으로 인해 해독과 배출에 도움이 됩니다. 무를 먹을 때 유용한 팁은 작게 자를수록 리그닌 성분이 더 많이 생기기 때문에 무채로 잘게 썰어드시거나 무말랭이로 만들어 반찬으로 드시면 좋습니다. 무에는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잎 부분에 칼슘이 풍부하고, 햇빛을 받아 말린 무말랭이는 칼슘 흡수량을 높여주는 비타민 D를 포함하고 있으니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무를 먹고 해장하는 경우도 있는데 과음 시 생기는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무에 함유된 카탈라아제 성분이 제거하기 때문에 숙취해소에 좋고 베타인이라는 성분으로 간을 보호해 주고 피로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무도 갑상샘 질환이 있으면 주의해야 하는데 함유되어 있는 고이트로겐 성분이 갑상샘 기능 저하 또는 비대증을 유발할 수 있어 섭취를 줄이거나 성분을 제거하기 위해 반드시 열에 익혀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위가 약한 사람에게는 생무가 좋지 않으므로 각자의 체질을 고려하여 자신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방법으로 무를 섭취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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