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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제철 음식 냉이 주꾸미 달래 영양 및 요리

by 브리지정 2023.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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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점점 따뜻한 봄바람이 살랑거리는 계절이 다가오는 3월입니다. 겨울에 추워서 얼었던 땅도 이제 서서히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3월에 어떤 음식들이 기다리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봄을 알리는 나물 냉이

냉이는 3월에 70% 이상 연 생산량이 있을 정도로 3월을 대표하는 나물입니다. 일반적으로 봄철에 들판, 밭, 논 등에서 자라는 야생채소인데 요즘에는 밭이나 비닐하우스에서 재배도 합니다. 색깔은 연두색에서 짙은 초록색을 띄고 있고 냉이 특유의 향긋한 향과 쌉싸름한 맛이 나는 봄을 대표하는 나물입니다. 냉이는 알칼리성 식물로 단백질과 비타민 A, C, K를 함유하고 있으며 철분, 칼슘, 칼륨 등 풍부한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매우 낮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어 체중 감량하는 다이어터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간 기능을 촉진시켜 독소 제거를 도와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간 건강에 도움이 되며 눈 건강에 필요한 비타민 A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므로 건강한 봄철의 보약 같은 나물입니다. 냉이를 보관할 때는 자외선을 많이 받으면 쉽게 썩기 때문에 구매한 후 키친타월로 싸서 냉장고에 보관하고 가급적 신선할 때 영양가 있게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냉이하면  떠오르는 음식은 냉이 된장국입니다. 한국 전통음식이고, 매우 간단하기 때문에 3월이 되면 꼭 찾는 메뉴라 여겨집니다. 냉이를 손질하여 씻고 육수물을 내줍니다. 육수가 끓으면 냉이를 넣고, 된장을 넣어 간을 맞춰주고, 기호에 따라 국간장으로 간을 가감합니다. 다진 마늘, 대파를 넣고 마지막에 두부를 추가해 끓여줍니다. 그럼 봄철 따뜻한 기운 돋는 냉이 된장국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냉이가 옥탄산이 함유되어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만성적인 신장질환을 가진 환자분들, 또 신장 기능에 이상이 있으신 분들은 전문의와 상담 후 섭취를 권장합니다.

 

2. 쫄깃하고 맛있는 주꾸미

주꾸미는 봄과 가을이 제철인데 진정한 주꾸미의 제철인 봄에는 암컷에 알이 밴 주꾸미가 있지만 조업량이 적은데 찾는 사람은 많아 가격이 상승되는 시기입니다. 주꾸미는 양식이 불가능하고, 저칼로리 해산물로 다른 해산물보다 지방 함량이 낮아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관리에도 도움이 되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줍니다. 다양한 영양소인 철분, 단백질, 아연, 비타민 A, 비타민 B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한 히스티딘, 로이신, 타우린 등 아미노산이 풍부한데 이러한 것들은 체내에서 단백질 합성에 필수적인 역할을 합니다. 주꾸미를 손질할 때는 내장을 제거하지 않고 섭취 시 머리를 충분히 익히고 내장제거 시 알이 터지지 않도록 조심해서 손질합니다. 또한 빨판에 뻘이 있기 때문에 굵은소금이나 밀가루를 이용하여 문질러서 세척을 해야 깨끗하고 맛 좋은 주꾸미를 섭취하실 수 있습니다. 쫄깃한 식품이 일품이기 때문에 다양한 음식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음식은 주꾸미 볶음입니다. 빨갛고 매콤한 요리가 생각날 때, 각종 재료를 넣고 야채와 함께 볶아서 밥과 함께 비벼 먹으면 맛있는 식사도 되고 술과 함께 먹으면 훌륭한 안주가 됩니다. 그리고 어린아이들에게 매운 것을 줄 수 없기 때문에 주꾸미를 살짝 익혀 쫄깃하고 탱글한 식감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게 요리하고, 참기름을 살짝 찍어 먹으면 힘이 납니다. 주꾸미를 먹을 때 주의할 점은 바다에서 자라기 때문에 중금속 오염의 위험이 있을 수 있고, 간혹 해산물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잘 익지 않은 주꾸미를 먹으면 살균되지 않은 세균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완전히 익혀 먹도록 해야 합니다. 

 

3. 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달래

달래는 3월~4월의 제철 나물입니다. 주로 봄이 되면 길가나 산길에서 볼 수 있고 향긋하지만 톡 쏘는 약간 매운맛과 상큼한 맛이 나고 알칼리성 식품입니다. 뿌리는 작은 양파와 비슷하게 생겼고, 잎 쪽은 쪽파와 닮았습니다. 달래를 고를 때는 너무 커도 맛이 덜하기 때문에 적당한 것으로 선택해야 합니다. 달래에는 혈압을 조절하고 체액 및 전해질 농도를 유지하는 등 신경과 근육의 기능을 조절하는데 필수적인 미네랄인 칼륨이 함유되어 있고,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 C의 영양도 가지고 있습니다. 달래는 다양한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어 소화를 촉진시켜 주고 변비에도 도움이 됩니다. 달레는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섭취에 주의하고, 임신 중인 여성이 섭취할 경우에는 대랑으로 섭취하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달래로 가장 맛있는 음식은 달래양념장을 만들어 따뜻한 밥과 함께 비벼 먹는 것입니다. 거기에 콩나물을 넣어서 함께 비벼 먹으면 간단하고 입맛을 돋웁니다. 달래장을 만들 때에는 양념보다는 달래를 더 많은 비중으로 해서 만들면 달래의 향과 풍미를 더 오롯이 느낄 수 있습니다. 작은 양파 같은 머리 쪽의 알에 있는 껍질을 벗기고 드시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달래를 줄 때는 매콤한 맛으로 먹기 힘들 수 있음으로 줄기 부분만 사용하여 달래 달걀말이를 해서 요리해서 제철 음식을 먹여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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