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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제철 음식 은행열매, 배, 고구마 소개 및 효능

by 브리지정 2023.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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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가 지나가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계절 가을, 9월 제철 음식에 대해 소개해봅니다.

1. 은행열매 

오랜 시간 전통이 있는 은행나무에서 나는 열매를 은행이라고 합니다. 은행은 아주 작은 공모양으로 노란색 빛을 띠고 암그루에 달린 열매로 고약한 냄새가 나는 열매입니다. 열매가 딱딱하고 껍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내부에 먹을 수 있는 알맹이가 나타나도록 깨뜨려야 합니다. 은행나무는 인지 기능 및 기억력 향상, 불안 감소, 심혈관 건강 증진 등 치료 특성을 위해 사용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생으로 섭취하게 되면 독성이 있고 발작 및 기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은행 독소 화학물질이 포함되어 있는 부분에 주의해야 합니다. 따라서 은행 열매를 먹기 전에는 독소를 제거하기 위해 껍질을 까서 열을 가해 볶아 먹던지, 빈 우유갑에 은행을 넣고 전자레인지에 돌려 섭취하도록 합니다. 은행에는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고 아미노산과 플라보노이드, 테르페노이드가 풍부한 건강에 유익한 음식입니다. 은행 열매는 뇌 건강에 좋은데 뇌 기능을 향상하는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고 항산화제인 폴리페놀화합물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노화를 늦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항염작용도 있어 염증을 억제하고 면역 시스템을 강화하여 다양한 질병 예방에 좋습니다. 은행열매의 적정량은 하루 어른에게는 10개 정도, 어린아이는 5개 정도를 먹고 적정량을 지켜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환절기에 기침이과 가래가 생길 경우에 열을 가한 은행을 적정량 복용하면 기침과 가래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2. 배

가을에 나는 배는 노랗고 황금빛이 나는 먹기 좋은 가을을 대표하는 배입니다. 배는 일반적으로 둥근 모양을 가지고 있지만 크기와 색상은 다양합니다. 신의 선물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달콤하고 시원한 맛이 나는 배는 중국에서 유래하였고, 아시아로 전파되어 다양한 품종으로 개량되어 많은 사랑을 받은 과일입니다.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배는 수확고가 높고 수분이 많고, 단맛과 시원한 맛을 특징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배는 장기간 저장고에 저장이 가능하며 생과일로 섭취할 수 있지만 다양한 방법으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배는 여러 가지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 폐와 호흡기 건강에 도움이 되는 과일로 일교차가 큰 환절기나 추운 겨울에 자주 섭취하며 기관지 질환이 있을 때 민간요법으로도 사용되어 왔습니다. 배에 있는 항염 효능인 루테올린, 안토크라신으로 폐 염증을 예방하고, 기침이나 가래 기관지와 관련된 질환을 가라앉히는 효능이 있고 해열 작용을 하는 알부민 성부도 있어 체내 열을 내려주고, 감기 등으로 인한 열을 내리는데 도움을 줍니다. 배는 소화에 도움이 되는 과일인데 기름진 음식을 먹거나, 과식했을 때 소화효소의 성분이 있어 속을 편하게 해 줍니다. 이러한 이유로 고기를 양념할 때 고기를 부드럽게 해주는 천연 연육제로 사용됩니다. 또한 펙틴이 풍부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관 관련 질환인 동맥경화, 고혈압 같은 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배에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성분도 있어 면역기능을 강화하고, 암 발생과 전이를 억제하는데 좋은데 특히 껍질에 좋은 성분이 있기 때문에 깨끗하게 세척하여 함께 섭취하도록 합니다. 특히 탄 음식이나 고기 섭취한 후 과일로 배를 섭취하거나 배즙을 섭취하면 발암 유발 물질을 빠르게 배출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술을 마신 후 숙취가 있을 경우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되는 아스파라긴산이 함유되어 있어 좋고, 간 건강 증진에도 효과적입니다. 배의 90%는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피부미용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외에도 배는 치아 건강에도 좋은데 석세포가 치아 사이에 끼어있는 플라크와 치석을 제거해 자연 칫솔질 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줍니다. 배는 차가운 성질의 과일이기 때문에 자신의 체질에 맞춰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고구마

고구마는 땅속에서 자라는 식물로 농약을 작게 사용하여 재배할 수 있는 저공해 알칼리성 식물입니다. 자줏빛의 색깔을 띠고 있고 길쭉한 모양, 동그란 모양 등 여러 가지 모양으로 자라납니다. 고구마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비타민 무기질이 가득하여 웰빙 식품으로 많은 사람에게 인기 있는 음식입니다. 척박한 땅에서도 자라나고 가뭄이나 장마에도 커다란 영향을 받지 않아 농작물 생산이 부족한 시절에 구황작물의 역할을 해왔고, 요즘에는 건강을 위해 풍부한 영양분을 뽐내며 많은 사랑을 받습니다. 폐암의 3대 적황색 채소 중 하나인 고구마는 호박, 당근과 함께 매일 섭취하면 폐암 발생률을 반으로 줄인다는 연구 결과가 미국 국립암연구소에서 발표되었습니다. 또한 대한 암예방학회에서도 고구마 2분의 1개를 섭취하면 대장암과 폐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듯 고구마는 건강적으로도 매우 유익한 식품입니다. 고구마에는 칼륨이 풍부하여 혈압을 정상 수치로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고, 판토텐산이라는 비타민 B 복합체가 함유되어 스트레스와 혈압 상승을 막아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고구마는 혈당지수가 낮아 체내 흡수가 느림으로 비만예방에 효과적이고 식이섬유도 풍부하여 작은양으로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 줌으로 체중조절에 도움이 되는데 껍질에 좋은 영양분과 식이섬유가 많기 때문에 껍질과 함께 고구마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구마는 세계 보건기구가 정한 3대 면역 식품인데 베타카로틴과 각종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고, 노화 방지에도 좋습니다. 특히 보라색 자색 고구마는 일반 고구마에 비해 안토시아닌 성분이 블루베리의 양과 비슷한 수준으로 있다고 합니다. 고구마에 얄라핀 성분은 생고구마를 칼로 잘랐을 때 나오는 하얀색 끈적이는 진액인데 이것이 장 속을 깨끗하게 청소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고구마의 무기질 함량 중 40%를 차지하는 칼륨도 풍부하여 칼슘의 재흡수를 도와주고, 칼륨 섭취가 많을수록 골밀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칼륨이 풍부한 고구마는 뼈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고구마를 먹을 때 주의 할 점은 칼륨 성분이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신장질환을 가진 환자는 섭취 시 의사나 전문의와 상의가 필요하고 옥살산 성분도 함유하고 있으므로 과다섭취 시 요로결석을 유발할 수 있음으로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다이어트를 할 때 열량이 높은 편임으로 많은 양을 섭취하면 오히려 비만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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